공급망, 디커플링

매일경제신문 기사 1개를 읽고 기사에서 나온 경제용어를 정리하면서 경제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2023.01.10. 오늘의 경제용어는 공급망, 디커플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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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제조업에 생존 달려"

 

1. 기사 요약

2023 전미경제학회 폴 안트라스 하버드대 교수 "공급망이 국가경제 판가름"

• 폴 안트라스 하버드대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엔 제조업이 국가 경제의 동력이 될 것"
• 안트라스 교수는  "중국의 디커플링(분리)에 따라 산업 밸류체인(가치사슬)이 재편되는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 로렌초 칼리엔도 예일대 교수는 "최근 세계화 속도가 둔해지고 있지만 전 세계 공급망 중심지로 베트남이 부상하는 등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2. 기사 속 경제용어 정리

공급망: 물건 또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수행하는 프로세스 즉, 구매, 주문, 제조, 운송, 재고 관리 등이 포함된다.

디커플링: 한 국가의 경제가 인접한 국가나 전 세계적인 경제의 흐름과는 다른 독자적인 흐름을 보이는 현상으로 커플링과 반대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