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지수(CPI),기대인플레이션,매파,비농업고용지수

매일경제신문 기사 1개를 읽고 기사에서 나온 경제용어를 정리하면서 경제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2023.01.11. 오늘의 경제용어는 소비자물가지수(CPI), 기대인플레이션, 매파, 비농업고용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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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 찍은 인플레에도…美연준·ECB "긴축 멈출 생각 없다"

 

1. 기사 요약

Fed와 ECB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경계하며 지속적인 금리 인상을 예고

• 미국 CPI6%대 예상, 기대인플레이션도 둔화 양상이지만 "5%대 최종금리 한동안 유지" 매파발언 쏟아낸 연준
  
• 유럽 실업자 최소·獨생산 증가와 이상 고온에 에너지값도 진정되었지만 ECB 총재는 "금리 더 올려야"

2. 기사 속 경제용어 정리

소비자 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가 구입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평균가격을 나타내는 지수이다.

기대인플레이션 : 기업 및 가계 등 경제주체들이 생각하는 미래의 물가상승률이다.

매파: 물가안정 위주로 긴축정책과 금리인상을 주장한다. 반대 개념인 비둘기 파는 경제성장 위주로 양적완화와 금리인하를 주장한다. 

비농업고용지수: 농축산업을 제외한 전월 고용 인구수 변화를 측정한다. 농축산업은 경기와 상관없이 계절에 따라 변화가 크기 때문에 제외한다. 실제 수치가 예상보다 높으면 미국 주식, 선물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