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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기사 1개를 읽고 기사에서 나온 경제용어를 정리하면서 경제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2023.03.07. 오늘의 경제용어는 마이스 산업(MICE)입니다.
성냥갑 서울, 경쟁력 없어 … 한강변을 혁신 건축물 전시장으로
오세훈 시장·펨커 할세마 암스테르담 시장의 도시 비전 ◆ 글로벌 도시 리더 대담 ◆ 도시경쟁력이 화두다. 성냥갑같이 생긴 똑같은 건축물, 답답한 스카이라인은 도시의 매력을 떨어뜨린다.
n.news.naver.com
1. 기사 요약
DDP이후 10여 년 맥 끊겨 아파트 등 용적률 상향 검토 관광객 3천만 명 시대 열 것
- 혁신적 디자인의 도시는 미학적 측면을 넘어 사람들과 기업들을 끌어모으는 강력한 동인이 될 수 있다. 일반 관광객의 2배 이상을 소비하는 마이스(MICE·전시 컨벤션 기업회의 등 산업)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쟁탈전이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다.
- 서울은 높이, 건폐율, 용적률 제한 규제 등으로 2014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이후 혁신적인 디자인이라고 불릴 만한 건축물의 명맥이 사실상 끊겼다.
- 서울시는 시범사업지역으로 노들섬, 제2 세종문화회관, 성동구치소, 수서역 북공영 차고지 복합화 등 4곳을 선정했다.
2. 기사 속 경제용어 정리
마이스 산업(MICE):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our),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Exhibition)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의 첫머리를 딴 것이다. 국제회의를 뜻하는 '컨벤션'이 회의나 포상관광, 각종 전시, 박람회 등 복합적인 산업의 의미로 해석되면서 생겨난 개념으로 '비즈니스 관광(BT)'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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