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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속 경제용어

보험료율, 소득대체율

by grow365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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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기사 1개를 읽고 기사에서 나온 경제용어를 정리하면서 경제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2023.02.02. 오늘의 경제용어는 보험료율, 소득대체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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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돈' 의견 접근, '받는 돈' 이견 …"64세까지 연금 내자" 공감대

◆ 국민연금 개혁방안 해부 ◆ 국민연금 개혁을 둘러싸고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가입연령 상향 방안에는 공감대가 이뤄진 것으로

n.news.naver.com

 

1. 기사 요약

현재 59세인 가입연령 상한을 64세까지 확대, 보험료율 인상엔 이견 적지만 소득대체율 놓고 대립

  • 연금 고갈을 막기 위해 보험료율을 인상하고 가입연령을 올리는 방안에는 진척을 보이고 있지만 핵심인 수령금액을 지금보다 높일 것인지를 놓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 현행 보험료율인 9%를  15%로 올리는 방안을 권고하고 있다.
  • 소득대체율40%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금의 재정안정성을 개선하기 위해선 '더 내되 그대로 받는'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반면 노후 소득 보장에 무게를 두는 위원들은 소득대체율을 50%로 올려 '더 내고 더 받아야 한다'라고 본다.

2. 기사 속 경제용어 정리

보험료율: 월소득 중 국민연금에 납부하는 비율(회사·개인 합산)을 의미한다. 보험료율이 높아지면 국민연금소진시기를 늦출 수 있지만 국민의 납부 부담은 높아진다.  

소득대체율 : 연금 수령액이 생애 평균 월소득의 몇 %를 받는지를 의미한다. 소득대체율이 높아지면 국민연금소진시기를 앞당기지만 받는 연금액이 올라간다. 예를 들어, 생애 평균 월소득이 300만 원이라면 소득대체율이 현행 40%으로 유지되면 나중에 받는 연금 수령액은 약 120만 원이다. 하지만 소득대체율이 50%로 올라가게 되면 연금수령액은 15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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