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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속 경제용어

경상수지, 통화스왑

by grow365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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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기사 1개를 읽고 기사에서 나온 경제용어를 정리하면서 경제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2023.00.00 오늘의 경제용어는 경상수지, 통화스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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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값 하루평균 7원 요동 …"수출입 기업 모두에 毒"

널뛰는 원화값…변동폭 세계 4위 韓경제축 흔들 韓기업 대미투자 급증하자 외환시장서 달러 수요 늘어 완충 역할할 시장조성자 없고 알고리즘 단타매매도 기승 당국, 뾰족한 대책없이 뒷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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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 요약

널뛰는 원화값 변동폭 세계 4위, 한국기업 대미투자 급증하자 외환시장서 달러 수요 늘어

  • 지난 13개월 동안 원화값은 완만한 하락세가 아닌 유례없이 가파른 오름세와 하락세를 오가며 국내 기업을 비롯한 경제 전반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한 고위 인사들의 금리 관련 발언이 보다 '매파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 변동성 확대 요인이다.
  • 국내 주식·채권시장은 대외 개방도가 높은 까닭에 외국인 환전 물량은 이 같은 급등락 속도를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출처:매일경제

2. 기사 속 경제용어 정리

경상수지국가가 재화와 서비스를 외국과 거래한 결과로 나타나는 수입과 지출의 차액을 의미한다. 쉽게 설명하면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산 재화나 서비스보다 판매한 재화나 서비스가 많으면 경상수지 흑자라고 하고 반대면 경상수지 적자라고 한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 수지, 소득수지 및 경상이전수지의 4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화스왑: 스왑은 '교환하다'라는 뜻으로 두 나라가 자국의 통화를 상대국 통화와 미리 약속한 환율에 따라 일정한 시점에 교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환율이나 금리변동에 따른 위험을 피하거나 외화 유동성 확충을 위해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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