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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속 경제용어

무역수지

by grow365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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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기사 읽고 기사에서 나온 경제용어를 정리하면서 경제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2023.01.02 오늘의 경제용어는 무역수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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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무역적자에 흔들 韓 경제회복, 수출에 달렸다

에너지위기에 수입 더 늘어 14년만에 첫 무역적자 비상 정부도 수출 살리기 총력전 무역금융 360조원으로 확대 한국 경제의 버팀목이던 무역수지가 새해 경제 회복의 최대 변수가 될 수 있다는

n.news.naver.com

 

1. 기사 요약

에너지위기에 수입 더 늘어 14년만에 첫 무역적자 비상, 정부도 수출 살리기 총력전

  •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이후 14년 만의 연간 무역적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 2022년 수출액은 2021년보다 6.1%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품목에서는 반도체·자동차·석유제품·이차전지 등이 역대 최대 실적을 보였다. 특히 시스템반도체·전기차·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경우에는 수출 실적과 함께 수출 비중도 크게 늘었다. 
  • 2022년 수입액은 2021년과 비교해 18.9% 증가했다.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실제 3대 에너지원인 원유·가스·석탄의 수입액이 전체 수입액의 4분의 1을 넘었다. 

2. 기사 속 경제용어 정리

무역수지: 일정기간동안 국가간 상품을 사고 파는 수입과 수출 과정에서 발생한 수지타산을 말한다. 여기서 상품은 만질수 있는 물건을 말한다. 만약 무역수지가 흑자라면 수입에 비해 수출을 더 많이 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무역수지가 적자라면 수출에 비해 외국에서 수입을 더 많이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역수지는 국가 경쟁력을 나타내며 경기 순환의 일면을 분석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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