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경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매일경제신문 기사 1개를 읽고 기사에서 나온 경제용어를 정리하면서 경제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2022.12.31. 오늘의 경제용어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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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강남 집값 더 떨어진다"… 수도권 '청약 한파'도 지속

 

1. 기사 요약

내년 집값과 전세값 하락세 전망, 청약 시장 침체 전망,  내년도 경매 추천

• 부동산 전문가 중 대다수가  미국발 고금리 기조로 인한 경기침체로 내년 수도권 집값과 전세값을 하락세로 전망했다. 
• 내년도 아파트 청약 시장 침체이어 민간 아파트 분양 물량도 급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 추천할 부동산 상품은 경매로 전국 임의경매 등기 신청 건수가 월간 기준으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대출 규제 완화'와 '규제지역 추가 해제'를 부동산 정책으로 꼽았다.

2. 기사 속 경제용어 정리

임의경매: 채무자가 대출금이나 이자를 갚지 못하면 채권자가 담보로 받은 부동산에 설정한 근저당권 등 권리를 실해 채권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DSR (Debt Service Ratio): 개인이 갚아야 할 모든 원금과 이자를 더한 값을 연간 소득으로 나눈 비율로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을 비롯한 모든 대출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감안하여 계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