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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기사 1개를 읽고 기사에서 나온 경제용어를 정리하면서 경제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2023.02.17. 오늘의 경제용어는 미국 소매판매(Retail Sales)입니다.
1. 기사 요약
1월 소매판매 22개월 만에 최고, 구매력 확대에 인플레 자극, 생산자물가도 전월比 0.7%↑
- 미국 소매판매가 반등한 이유는 견고한 노동시장과 하락세를 탄 상품 가격에 있다. 일자리와 임금 소득 증가로 높아진 구매력이 최근 상품 가격 하락세와 맞물리며 소비를 끌어올린 것이다.
- 시장은 연준이 인플레이션 고착화를 막기 위해 이전 전망보다 기준금리를 더 높게 끌어올릴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2. 기사 속 경제용어 정리
미국 소매 판매(Retail Sales): 매월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에서 발표하는 것으로 서비스를 제외한 대형마트, 백화점 등 소매점에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한 월간 총량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소매판매지수를 통해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월 지출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소매판매가 증가한 경우는 일반 소비자들의 소비자의 지출이 증가한 경우이고, 반대로 소매판매가 감소한 경우는 소비자의 지출이 감소한 경우이다. 이러한 소매판매는 전체 경제활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매우 중요합니다. 소매판매가 증가한 경우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시킬 수 있으며 달러화가 강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매판매지수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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