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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속 경제용어

노랜딩, 기대인플레이션

by grow365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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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기사 1개를 읽고 기사에서 나온 경제용어를 정리하면서 경제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2023.02.14. 오늘의 경제용어는 노랜딩, 기대인플레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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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뜨거운 美고용시장 … 연착륙·경착륙 아닌 '노 랜딩' 급부상

◆ 미국 경기전망 ◆ 올해 미국 경기 전망에서 '노랜딩(no landing·무착륙)' 시나리오가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올해 미국 경제가 급격한 침

n.news.naver.com

 

1. 기사 요약

최근 뒤바뀐 미국 기준금리 시장 전망 최종금리 5.25%

  •  연준이 긴축 기조를 예상보다 장기간 유지할 것이라는 데 무게가 실리며 미국 채권 금리와 달러화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 무착륙 전망의 핵심 배경은 최근 눈에 띄게 강해진 미국의 노동시장이다. 1월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전월보다 비농업 일자리는 시장 예상치의 3배에 달하는 51만 7000개 증가했으며, 실업률도 같은 기간 0.1% 포인트 하락한 3.4%로 5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 고용지표 호조가 임금·물가 상승 악순환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한층 커졌다. 가계 소득 상승으로 기업들이 고객에게 계속 높은 가격을 전가할 수 있는 데다, 소비 지출도 상품 부문에서 노동집약적인 서비스 부문으로 이동하면서 일자리가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출처:매일경제신문

2. 기사 속 경제용어 정리

노랜딩(no landing·무착륙) : 경제가 급격한 침체(hard landing·경착륙)나 완만한 둔화(soft landing·연착륙)처럼 침체되지 않고 계속 성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대인플레이션: 경제주체가 향후 1년 동안 물가상승률에 대한 주관적인 전망을 의미한다. 기대인플레이션은 경제주체가 기대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여 일상적인 경제활동의 의사결정에 반영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예를 들어 후 기대인플레이션이 연 5%라고 할 때, 연 3%의 1년 만기 정기예금에 가입하기보다는 주식 또는 물가상승에 동반해 가격이 상승 다른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경우가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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