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신문 속 경제용어

개인간거래(C2C), 캐시카우, 무주공산

by grow365 2023. 1. 12.
반응형

매일경제신문 기사 1개를 읽고 기사에서 나온 경제용어를 정리하면서 경제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2023.01.12. 오늘의 경제용어는 C2C, 캐시카우, 무주공산입니다.

 

매일경제신문 바로가기

 

'중고거래 제국' 꿈꾸는 최수연 … 美·日·유럽서 잇단 통큰 투자

아마존 맞서 C2C로 틈새공략 네이버가 왈라팝의 최대주주로 등극한 것은 네이버가 올해 글로벌 '개인 간 거래(C2C)'시장에서 본격적인 승부수를 띄웠다는 의미를 지닌다. 북미 최대 중고 거래 플

n.news.naver.com

 

1. 기사 요약

네이버 '왈라팝'의 최대주주로 글로벌 '개인 간 거래(C2C)'시장에서 본격적인 승부수 

  • 중고 거래로 대표되는 C2C 플랫폼시장은 사실상 무주공산인 상태이기 때문에 충분한 기회이다.
  • 젊은 세대(MZ세대)의 커뮤니티가 활발하다는 중고 거래 특성상 네이버의 강점인 포털·커뮤니티·커머스 사업을 적용할 여지도 많다는 분석이다.
  • 최수연 대표는 "네이버가 가장 잘할 수 있는 C2C 영역을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모델로 선택했고, 검색 및 인공지능(AI) 추천, 라이브 커머스, 광고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최고의 C2C 모델을 만들 것"이다.

2. 기사 속 경제용어 정리

개인 간 거래(Consumer-To-Consumer): 소비자가 각종 서비스나 물품을 다른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형태

캐시카우(Cash Cow): 우유를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젖소(dairy cow)를  은유한 말로 적은 유지관리로 꾸준한 수익창출원을 말한다. 

무주공산: 주인이 없는 비어있는 산을 의미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