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 보호무역, 다자주의, 공급망, 청정수소, 탄소중립

매일경제신문 기사 1개를 읽고 기사에서 나온 경제용어를 정리하면서 경제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2023.01.20. 오늘의 경제용어는 자유무역, 보호무역, 다자주의, 공급망, 청정수소, 탄소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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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자유무역체제, 절대 포기해선 안될 공공재"

 

1. 기사 요약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무역 체제는 절대 포기해선 안 되는 글로벌 공공재" 강조하였다.

• "韓, 글로벌 공급망 핵심파트너이며 원자력발전·청정수소 주목을"
•  "대한민국은 반도체, 2차 전지, 철강, 바이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생산기술과 제조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

2. 기사 속 경제용어 정리

자유무역: 국제무역에서 재화, 용역 등의 상품 교역에 대한 정부의 간섭을 최소화하는 무역 제도이다.

보호무역: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무역에 정부가 개입하는 무역제도이다. 

다자주의: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는 여러 국가의 동맹을 의미하며, WTO체제를 중심으로 참여 국가의 경제력과 무관하게 모든 회원국이 동등한 권리와 의무를 갖는다.

 

공급망: 원재료의 조달에서부터 완제품의 최종 소비에 이르기까지 재화와 서비스 및 정보의 흐름이 이루어지는 연결망을 의미한다.

청정수소: 수소제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하지 않거나 현저히 적게 배출하는 수소를 말한다.

탄소중립: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 제거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