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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속 경제용어

공개매수, 유상증자

by grow365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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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기사 1개를 읽고 기사에서 나온 경제용어를 정리하면서 경제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2023.02.11. 오늘의 경제용어는 공개매수, 유상증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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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SM 최대주주로 K팝시장 슈퍼공룡 탄생

이수만 지분 14.8% 인수 공개매수로 40% 확보 계획 양사 합치면 시총 11조 넘어 방탄소년단·에스파 '한지붕' 세계적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하이브가 K팝 산업의 원조인 SM엔터테인먼트

n.news.naver.com

 

1. 기사 요약

하이브가 SM을 공개매수로 40% 확보 계획, 양사 합치면 시총 11조 넘어

  • 하이브는 SM엔터 소액주주 지분에 대한 공개매수를 통해 최대 39.8%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시나리오대로 지분 인수가 마무리되면 하이브는 SM엔터 경영권까지 확보한다
  •  SM 경영진은 하이브와 이 전 총괄프로듀서 사이의 거래를 '적대적 인수·합병(M&A)'이라고 못 박고 "특정 주주와 세력의 사유화에 반대한다"는 호소문까지 냈다.

2. 기사 속 경제용어 정리

공개매수: 특정기업을 인수하기 위해 주식의 매입을 희망하는 자가 매입 기간, 수량, 가격을 공표해서 증권시장 밖에서 공개적으로 매수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시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공개매수를 하기 때문에 주주들은 보다 비싼 가격에 팔 수 있어 매입자는 단시일 내에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대상회사의 양해하에 진행되는 우호적 공개매수와 대상회사의 경영진의 의사와 관계없이 진행되는 적대적 공개매수가 있다.

유상증자: 증자는 기업이 주식을 추가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것으로 새로 발행하는 신주를 돈을 내고 사는 유상증자와 공짜로 나눠주는 무상증자로 나뉜다. 유상증자는 신주를 발행할 경우 그 인수가액을 현금이나 현물로 납입시켜 신주자금 도는 재산이 기업에 들어온다. 따라서 유상증자를 하면 발행주식수와 함께 회사 자산도 늘어나지만 무상증자는 주식수만 늘 뿐 자산에는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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