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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속 경제용어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자원 무기화

by grow365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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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기사 1개를 읽고 기사에서 나온 경제용어를 정리하면서 경제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2023.02.22. 오늘의 경제용어는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자원 무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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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 요약

美주도 13개국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에 韓기업 참여,  IRA 혜택 받기 위한 포석도

  • "전기차와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광물을 지금까지는 대부분 중국에 의존해 왔다"며 "이를 낮추려면 공급망을 다변화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 미국 주도의 국제 협력 파트너십인 MSP는 매우 좋은 수단"이라고 말했다. 
  • "북미를 중심으로 미국이 주도하는 전기차시장이 커지는 만큼 중국 이외 지역에서의 광물 조달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MSP에 참여하면 IRA 세액공제 조건을 달성하는 데도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 "정부가 국가 간 협의체인 MSP를 통해 일종의 '판'을 깔아주고 국내 기업들이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

2. 기사 속 경제용어 정리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핵심광물 공급망의 안정과 다변화를 위한 미국 국무부가 주도한 국제협력 파트너십으로 2022년 6월 출범했다. 참여국 가는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유럽연합(EU), 캐나다, 일본, 영국, 핀란드, 프랑스, 호주, 스웨덴, 이탈리아 등 13개국이 참여 중이다.

자원 무기화: 자원을 무기화한다는 의미로 자원 수출국이 자원 수입국을 대상으로 자원 공급을 제한하거나 가격을 올려 자원 수입국에게 경제적 피해를 주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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