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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기사 1개를 읽고 기사에서 나온 경제용어를 정리하면서 경제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2023.02.10. 오늘의 경제용어는 시장금리, CMA입니다.
1. 기사 요약
1년 6개월 만에 다시 위험자산으로 '머니무브'
- 은행 예적금 해지 잇따라 운용사엔 CMA·ELS 등 위험자산 한 달 새 51조 유입
- 국고채 투자 공모펀드도 인기
2. 기사 속 경제용어 정리
시장금리: 다수의 거래당사자가 참가하는 금융시장에서 자금의 수급에 의해 결정되는 금리를 말한다. 시장금리는 만기가 1년 이하인 단기금융시장(자금시장) 금리와 1년 이상인 장기금융시장(자본시장) 금리로 구분된다. 단기금융시장의 대표적인 금리가 콜금리,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기업어음(CP) 금리이며 장기금융시장의 대표적인 상품이 3년 만기 국고채와 회사채다. 통상적으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시장금리로 통한다.
시장금리는 기준금리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시장금리도 올라가고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시장금리도 낮아진다.
CMA(Cash Management Account): 종합자산관리계좌란 뜻으로, CMA 통장에 돈을 넣기만 하면 내가 신경 쓰지 않아도 종합금융회사나 증권사가 자동으로 국공채, 어음 등 단기금융상품에 매일매일 투자하여 그 수익을 고객에게 나눠주는 고금리 자유입출금 상품이다. CMA 통장은 하루만 입금해도 이자가 붙어서 단기적 운영에 유리하고 입출금이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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