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공부 방법, 고려할 점, 기억할 점(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책 리뷰)

부동산 투자 공부 방법

1. 경제신문 읽기

대기업 동향은 반드시 챙기기: 대기업이 공장 라인이나 연구소를 세울 경우 그 지역 부동산이 영향을 받으므로 이러한 정보는 꼭 챙기기

2. 투자 관련 책 읽기

통독(글 전체를 읽으면서 좋은 부분 밑줄 친다), 필사(밑줄 쳤던 내용을 종이에 옮겨 적는다), 적용(필사한 내용을 살펴보면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정리한다.)

3. 온라인에서 정보 및 동료 얻기

4. 매주 1회씩 임장 하기

인터넷 사전 조사(아파트는 네이버 부동산, 다가구 및 발라는 '서울특별시 부동산 정보광장', '경기도 부동산 포털'), 부동산 중개사무소 전화 문의(10군데 이상), 부동산 중개사무소 방문, 임장 보고서 작성

5. 멘토 만나기

부동산 투자 전 고려할 점

• 이 투자로 어떤 손해가 일어날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가?,
• 이 리스크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가?
• 이 물건에 투자하면 원금을 보존할 수 있는가?
• 이 물건의 수익률이 내가 목표로 하는 수익률에 부합하는가?
• 이 물건은 매도할 때 다른 사람이 바로 받을 만큼 매력적인가?

부동산 투자 시 기억할 점

• 부동산 매입에 가장 좋은 시기는 여름철 가장 무더울 때와 장마철, 그리고 겨울 크리스마스 때부터 음력설 전까지이다.
• 고액 연봉을 주는 대기업이 위치한 지역이나 향후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만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있는 지역은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지역의 물건 중 매매가와 전세가가 붙어 있는 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투자하라.
• 투자금이 넉넉하지 않으면 부동산 경매를 배워두는 게 좋다.
• 직접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상가 임대를 내놓을 때는 해당 물건 주변 중개사무소뿐만 아니라 상가 임대료가 더 비싼 다른 지역의 중개사무소에도 세를 놓았다. 임차인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권리금이나 세가 부담될 경우 차선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이다.
• 대출을 제외한 수익률이 12% 이상이면 아주 좋은 투자처, 10% 이상이면 괜찮은 투자처이다.
• 계약서에 월세 연체 시 특약사항을 명시한다.(임차인이 차임을 연체하였을 경우 가산금을 연 20%씩 넣는다.)
• 보증금은 최소 월세 x10으로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