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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속 경제용어

신용부도스왑(CDS),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 머니마켓펀드(MMF)

by grow365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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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기사 1개를 읽고 기사에서 나온 경제용어를 정리하면서 경제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2023.03.27. 오늘의 경제용어는 신용부도스왑(CDS),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 머니마켓펀드(MM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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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퍼진 `공포 바이러스`… 알프스 넘어 전유럽 은행 전염

실리콘밸리은행(SVB)의 초고속 붕괴를 불러온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또다시 문제를 일으켰다. 도이체방크 주가가 폭락한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SNS에서 활동하는 개인투자자들

www.mk.co.kr

 

1. 기사 요약

도이체방크 CS와 다른데, 악재 하나가 무차별 확산, 미국 중소은행에서 대형은행, MMF로 피난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SNS에서 활동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도이체방크를 새로운 타깃으로 정하면서 이 은행에 대한 언급이 최근 며칠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 도이체방크 주가가 흔들린 배경으로는 신용부도스왑(CDS)의 악화가 우선 지목됐다.
  • 도이체방크의 경영 상황은 누적된 투자 실패로 손실이 쌓였던 CS와 다르다는 시각도 있다. 도이체방크는 지난해 순이익은 전년 대비 160% 증가한 56억 60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2007년 이후 최대 규모다.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은 142%다. LCR은 30일간의 잠재적 유동성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현금화가 용이한 고유동성 자산 비율이다. 

출처:매일경제

2. 기사 속 경제용어 정리

신용부도스왑(CDS, Credit Default Swap): 신용부도(Credit Default) 즉, 채무불이행 위험을 서로 교환(Swap)한다는 의미로, 기업이나 국가의 부도, 채무 불이행이 발생할 경우 손실을 보상받도록 설계된 금융상품으로 보험의 성격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A은행이 B기업에 돈을 빌려 줄 때 B기업의 부도위험에 대비해서 C금융업체에 수수료를 지불하는 대신 B기업이 파산을 하면 C금융업체에서 A은행에 보상을 해주는 금융상품이다.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Liquidity Coverage Ratio):  30일간의 잠재적 유동성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현금화가 용이한 고유동성 자산 비율이다. 

머니마켓펀드(MMF, Money Market Fund): 정부가 발행하는 단기증권에 투자하여 원금은 보장하면서 안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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