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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속 경제용어

통상임대료, 집객

by grow365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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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기사 1개를 읽고 기사에서 나온 경제용어를 정리하면서 경제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2023.03.29. 오늘의 경제용어는 통상임대료, 집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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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압구정 상권부터 반등 … 임대료 10% 넘게 오르기도

활기 되찾는 서울 주요상권 거리두기 완화에 매출 살아나 월임대료 명동 1200만원 1위 유커 늘어 뷰티매장 북적 "中단체관광 풀려야 완전회복" 점포당 매출액 상위는 강남 가로수길·을지로3가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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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 요약

활기 되찾는 서울 주요 상권, 거리두기 완화에 매출 살아나, 월임대료 명동 1200만 원 1위

  • 상가 공실률은 줄어들고 임대료는 오르고 있다. 다만 코로나 이후 바뀐 소비 패턴에 상권도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 매출 역시 증가세다. 명동 거리와 강남역, 성수 카페거리 등은 평당 매출이 전년과 비교해 40% 안팎 증가했다.
  • 명동을 비롯해 젊은이들이 많이 몰리는 성수, 을지로 등은 회복세가 가파르다. 반면 신사동 가로수길, 홍대 같은 지역은 여전히 한산하다. "집객이 잘되는 콘텐츠가 많이 갖춰져 있느냐에 따라 나뉘고 있다"
  • 통상임대료는 월세에 보증금 월세 전환액, 공용관리비를 합해 산출합니다.

출처:매일경제

2. 기사 속 경제용어 정리

통상임대료: 월세, 공용관리비, 보증금 월세 전환액 모두 합친 금액을 의미합니다. 지난해 서울 ㎡당 통상임대료는 평균 6만 9천500원으로, 점포 평균 전용면적 58.7㎡를 곱하면 월평균 408만 원이 점포의 통상임대료였습니다.

집객: 행사장이나 매장으로 사람을 모으는 일을 의미하며, 집객 콘텐츠 예로는 전시회, 팝업스토어, 포토스팟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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